'조합원 1만1천명' 경기교사노조,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가입
뉴시스
2021.09.10 17:21
수정 : 2021.09.10 19:14기사원문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는 교사노동조합연맹 소속 ‘경기교사노조’가 한국노총에 가입했다고 10일 밝혔다.
경기교사노조는 이날 경기 수원시 권선구 탑동 소재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실에서 가입 인준증을 받았다.
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노총 200만 조합원 시대를 향한 발걸음에 경기교사노조가 가입해 뜻 깊은 날"이라며 "도내 교사 노동자의 권익 신장과 교사들이 제대로 존중받는 사회 건설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환영사를 건넸다.
또 "모든 분야 교사들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은 물론 교육제도를 개혁하고, 교육환경과 조건을 바꾸는 일에 앞장서주길 경기교사노조에게 바란다"며 "이를 위해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소속 전 조직 및 조합원이 연대해 교사 노동자들이 처한 어려운 현안들을 함께 풀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와 함께 하는 노조 활동을 통해 교육 전문가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노동자로서의 권익 신장과 교육현장 문제 해결 등 경기교육 발전과 조합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경기교사노동조합은 상급단체인 교사노조연맹이 최근 한국노총 본부 가입에 따라 산하조직인 한국노총 경기본부의 가입을 준비했다.
이에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는 경기교사노조 가입 운영규정 부합 및 가입 여부를 안건으로 올려 의장단 회의를 통해 결정됐다.
경기교사노조 송수연 수석부위원장. 홍정윤 사무총장 등 4명은 지난 6일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가입신청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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