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쌍용정보통신 국방훈련 콘텐츠 개발 MOU
파이낸셜뉴스
2021.12.29 01:27
수정 : 2021.12.29 01:2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안양=강근주 기자】 안양대학교와 쌍용정보통신(주는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 교육훈련 정보화 및 지능화를 위한 기술 및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7일 안양대 일우중앙도서관 5층 교무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주요 업무협약 내용은 △과학화 훈련체계 적용 가능한 게임기술 연구 및 개발 △과학화 훈련용 운용개념 연구 및 게임콘텐츠 개발 △과학화 훈련분야 혁신인재 양성 및 취업 지원 △과학화훈련연구소 설립 및 운영 협력 △학술연구 증진 및 정보교류 등이다.
이창학 쌍용정보통신(주) 상무는 “육-해-공군 정보화체계 구축 및 미래 전장 환경에 최적화된 시스템 개발, M&S, 전술데이터링크 분야 등 쌍용정보통신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산학협력이 양 기관의 상생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실질적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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