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만7885명 신규 확진, 누적 80만명 돌파 …사망자 26명
뉴스1
2022.03.01 09:43
수정 : 2022.03.01 09:43기사원문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2만7885명 발생했다.
1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2만7885명 늘어난 80만4029명이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22일 4만1467명으로 처음으로 4만명을 돌파한 후 23일(3만7172명)부터 나흘 연속 3만명대 확진을 기록한 바 있다. 전날 2만7973명에 이어 이틀 연속 2만명대를 이어갔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26명 추가돼 누적 2432명이 됐다. 한동안 두 자릿수를 유지하다 26일 한 자릿수로 떨어진 일간 사망자 수는 최근 위중증 환자 증가 등의 영향으로 30명대 전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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