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드론 충전 제공… '서울시 스마트폴' 구축
파이낸셜뉴스
2022.03.01 11:15
수정 : 2022.03.01 17:26기사원문
서울시는 전기차 충전 기능과 드론의 이착륙 및 충전이 가능한 '스마트폴(사진)'을 이수교차로, 신용산역, 성북동길 일대 3개소에 총 6개를 구축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시 스마트폴'은 도로시설물(신호등·가로등·보안등 등) 본연의 기능을 수행할 뿐 아니라 공공와이파이, 지능형 폐쇄회로(CC)TV, 사물인터넷(IoT), 스마트횡단보도 등까지 제공하는 똑똑한 도시 기반시설이다. 이번에는 전기차 충전기능과 드론의 탑재와 충전이 가능한 드론 스테이션 기술이 추가로 적용됐다.
서울시는 오는 5월까지 중랑구 중랑천 장미공원과 수경공원 주변 노상주차장에도 3개의 '전기차 충전 스마트폴'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드론이 머무를 수 있고 충전도 가능한 '드론 스마트폴'은 △서초구 반포천 일대(이수교차로, 반포종합운동장 인근)에 2개가 설치됐다. 도심 내 드론을 활용한 교통·안전 개선용 실증시설로 활용한다.
지난 2020년도부터 구축을 시작한 스마트폴은 현재 서울광장, 청계천, 숭례문, 구로구 일대 등에 현재까지 149개가 설치됐다. 올해 상반기 내 강동구·종로구·동작구 일대에 131개의 스마트폴을 설치해 도시 곳곳 총 280개를 구축할 예정이다.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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