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서 투표함 이송 문제로 '부정선거' 논란…개표 차질
뉴시스
2022.03.10 01:37
수정 : 2022.03.10 01:49기사원문
10일 오전 1시30분께 200명이 넘는 인파가 모여 투표함을 둘러싸고 있으며, 이들은 "부정선거"나 "윤석열" 등을 외쳤다.
앞서 가로세로연구소 부정선거 감시단 등은 이 투표함을 두고 정체를 알 수 없는 투표함이라는 논란을 제기했다.
부평구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참관인과 경찰이 동행해 이송한 투표함이고, 정당(국민의힘)에서도 문제가 없다고 인정했다"면서 "투표함을 안으로 옮기지 못하게 막는 것은 선거 사무를 방해하는 것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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