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토끼' 정보라, '책에서 나오다' 등 신작 잇따라
뉴시스
2022.04.28 10:37
수정 : 2022.04.28 10:37기사원문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부커상 인터내셔널 최종 후보에 오른 정보라 작가의 신작들이 공개되고 있다.
27일 '저주토끼'를 출간한 아작 출판사에 따르며 어션 테일즈 2호(The Earthian Tales No.2)가 출간됐다.
SF 앤솔로지인 '책에서 나오다'는 부커상 후보 선정 이후 정 작가의 첫 신작 소설이다. 이 책은 SF 고전을 모티브로 삼아 일곱 명의 SF 작가가 쓴 단편을 모은 작품집이다. 정 작가는 국내에 미출간된 고전 SF '나는 파리를 불태운다'를 모티브로 삼은 단편 '작은 종말'로 참여했다.
이밖에도 정 작가의 다양한 책이 올해 출간을 앞두고 있다. 그린북 에이전시에 따르면 여성주의 소설집 '여자들의 왕'(가제)과 환상공포 경장편 '호'(가제)가 각각 오는 6월과 8월 출간 예정이다.
5월 중 소설 '문어'도 공개된다. 단편소설 앤솔로지 '거인을 지배하는 법'에 수록되는 이 작품에 대해 정 작가는 "포항으로 시집을 갔는데 제사상에 엄청 큰 문어가 오르는 게 충격적이라 쓰게 된 소설"이라고 소개했다. "현재는 해양 수산물 시리즈를 쓰고 있는데 문어는 썼고 상어, 멸치, 김 등을 소재로 새로운 소설을 쓸 예정"이라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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