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홍준표 시장후보 등 154명 대구지역 공천 마무리
파이낸셜뉴스
2022.05.10 16:10
수정 : 2022.05.10 16:10기사원문
기초단체장 8명, 비례포함 광역의원 32명·기초의원 113명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국민의힘 대구시당이 홍준표 대구시장 후보를 포함해 6·1 지방선거 대구지역 후보자 154명에 대한 공천을 마무리했다. 구체적으로 기초단체장 8명, 비례포함 광역의원 32명·기초의원 113명이다.
구·군 기초단체장 후보는 중구 류규하, 남구 조재구, 동구 윤석준, 서구 류한국, 북구 배광식, 수성구 김대권, 달서구 이태훈, 달성군 최재훈 등 8명이다.
또 수성구1 정일균, 수성구2 조경구, 수성구3 이성오, 수성구4 전경원, 수성구5 김태우, 달서구1 이영애, 달서구2 허시영, 달서구3 황순자, 달서구4 이태손, 달서구5 윤권근, 달서구6 전태선, 달성군1 하중환, 달성군2 김원규, 달성군3 손한국 등도 공천을 받았다.
광역의원 비례는 김정옥, 박종필, 홍다희 후보 순이며 기초의원은 비례를 포함해 113명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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