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콜한, 스니커즈 편집숍 '아트모스'와 협업 제품 출시
파이낸셜뉴스
2022.06.18 05:59
수정 : 2022.06.18 05:5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LF가 국내 선보이는 미국 신발 브랜드 콜한은 글로벌 스니커즈 편집숍 아트모스와 협업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18일 출시했다.
이번 협업은 콜한을 대표하는 아이템으로 자리매김 한 '오리지널 그랜드'의 탄생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재 한국, 일본, 동남아시아,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총 49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탄생한 오리지널 그랜드 시리즈는 아트모스의 독창적인 감각이 더해졌다. 회색빛의 스톤 컬러와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하고, 지브라와 레오파드 패턴을 부분별로 다르게 적용해 흔하지 않으면서도 독특한 멋을 완성했다. 여기에 콜한을 상징하는 옐로우 색상을 미드솔과 신발 끈에 포인트로 활용해 브랜드 헤리티지를 강조했다.
이번 아이템은 아트모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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