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LF가 국내 선보이는 미국 신발 브랜드 콜한은 글로벌 스니커즈 편집숍 아트모스와 협업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18일 출시했다.
이번 협업은 콜한을 대표하는 아이템으로 자리매김 한 '오리지널 그랜드'의 탄생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추진됐다.
2000년 일본 도쿄 하라주쿠의 작은 스니커즈 편집숍으로 시작한 아트모스는 나이키, 아디다스, 아식스 등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은 물론, 최신 제품의 테스트 출시 및 차별화된 마케팅 등을 통해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멀티샵으로 성장해 왔다. 현재 한국, 일본, 동남아시아,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총 49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탄생한 오리지널 그랜드 시리즈는 아트모스의 독창적인 감각이 더해졌다.
이번 아이템은 아트모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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