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동 신임 기상청장…기상청 차장에서 승진
뉴시스
2022.06.22 15:52
수정 : 2022.06.22 15:52기사원문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유희동(59) 기상청 차장이 22일 신임 기상청장으로 발탁됐다.
유 신임청장은 연세대 천문기상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오클라호마대학에서 기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내부 승진인 만큼 기상 행정에 정통한 인물로 평가된다.
2019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부산지방기상청장으로 일했다. 2020년 기상청 본청으로 복귀, 기획조정관으로 근무했다. 지난해 1월부턴 차장으로 일했다.
▲1963년 서울 ▲연세대 천문기상학과 ▲미국 오클라호마대 기상학과 박사 ▲기상청 예보국 예보상황과장·수치모델개발과장 ▲기상청 예보국 예보정책과장 ▲국립외교원 글로벌리더십과정 파견 ▲기상청 기후과학국장 ▲기상청 기상서비스진흥국장 ▲기상청 관측기반국장 ▲기상청 예보국장 ▲기상청 부산지방기상청장 ▲기상청 기획조정관 ▲기상청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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