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유희동(59) 기상청 차장이 22일 신임 기상청장으로 발탁됐다.
유 신임청장은 연세대 천문기상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오클라호마대학에서 기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내부 승진인 만큼 기상 행정에 정통한 인물로 평가된다.
2007년 12월 기상청 예보국 예보상황과장, 수치모델개발과장으로 일하기 시작해 기후과학국 국장과 기상서비스진흥국장, 예보국장 등을 지냈다.
2019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부산지방기상청장으로 일했다.
▲1963년 서울 ▲연세대 천문기상학과 ▲미국 오클라호마대 기상학과 박사 ▲기상청 예보국 예보상황과장·수치모델개발과장 ▲기상청 예보국 예보정책과장 ▲국립외교원 글로벌리더십과정 파견 ▲기상청 기후과학국장 ▲기상청 기상서비스진흥국장 ▲기상청 관측기반국장 ▲기상청 예보국장 ▲기상청 부산지방기상청장 ▲기상청 기획조정관 ▲기상청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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