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23개사 연동... KT '바로유심' 출시
파이낸셜뉴스
2022.07.18 18:24
수정 : 2022.07.18 18:24기사원문
KT는 23개 알뜰폰 사업자의 요금제 가입이 가능한 KT 공용 유심 '바로유심'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바로유심은 KT 고객과 KT 알뜰폰 고객 구분 없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유심으로 전국 약 6100여개 이마트24 편의점에서 판매한다.
KT망 알뜰폰 고객들은 온라인으로 유심을 별도로 구매하거나 사업자별 유심을 따로 구매할 필요없이 가까운 이마트24 매장에서 바로유심을 구매해 알뜰폰에 가입할 수 있다. 알뜰폰 바로유심 구매 고객은 KT 알뜰폰 사업자의 '셀프개통' 서비스를 통해 개통 대기 및 고객센터 통화 없이 즉시 개통이 가능하다. KT 이용 고객도 온라인 유심가입 'KT 다이렉트'를 통해 개통하면 된다.
KT는 하반기 내 이마트24 외 편의점 유통망을 지속 확대해 중소 알뜰폰 사업자에 대한 지원을 비롯한 고객 니즈를 지속적으로 채워 나갈 계획이다.
KT MVNO담당 최세준 상무는 "이번 바로유심은 KT와 KT망 알뜰폰 사용 고객의 니즈와 유심 주문접수·배송 및 유심 입점 제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알뜰폰 사업자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불편 해소를 위해 서비스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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