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1월30일 3377명 확진, 전주 대비 181명↓…6명 사망
뉴스1
2022.12.01 10:04
수정 : 2022.12.01 10:04기사원문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시는 지난달 30일 337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57만1718명으로 늘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날(11월29일) 3941명보다 564명 적고 일주일 전(11월23일) 3558명에 비해서는 181명 감소한 수치다.
신규 확진자 중 3374명은 국내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3명은 해외유입이며 재택치료자는 2만1514명이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미추홀구 소재 요양병원14’ 관련 확진자 1명과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5명 등 6명이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644명이 됐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27.8%, 준중환자병상 30.9%, 일반병상 24.5%다.
한편 인천시는 1일부터 집단감염지 관리 현황을 공표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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