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플러코리아, 희망나눔 장학금 2900만원 지정 기탁
뉴시스
2022.12.29 19:38
수정 : 2022.12.29 19:38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창원지역 7개 학교 취약계층 학생 58명 지원
셰플러코리아는 지난 2003년부터 19년째 매년 창원시 관내 7개 학교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을 추천 받아 '희망나눔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각 학교에서 추천한 학생 58명에게 2900만원을 지급하기로 한 것이다.
크나 야사르 공장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향해 달려가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성도 사무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되고 어려웠던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경남의 미래 동력인 인재 육성을 위해 수년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는 셰플러코리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셰플러코리아는 지난 1995년부터 연탄나눔 봉사, 대학생 봉사단 운영, 저소득층 학생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hjm@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