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역 7개 학교 취약계층 학생 58명 지원
전달식에는 셰플러코리아 크나 야사르 공장장과 김동도 상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성도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셰플러코리아는 지난 2003년부터 19년째 매년 창원시 관내 7개 학교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을 추천 받아 '희망나눔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각 학교에서 추천한 학생 58명에게 2900만원을 지급하기로 한 것이다.
크나 야사르 공장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향해 달려가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성도 사무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되고 어려웠던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경남의 미래 동력인 인재 육성을 위해 수년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는 셰플러코리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셰플러코리아는 지난 1995년부터 연탄나눔 봉사, 대학생 봉사단 운영, 저소득층 학생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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