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점, MZ세대 겨냥 영패션 ‘하이퍼 그라운드’ 오픈
뉴시스
2023.02.26 06:01
수정 : 2023.02.26 06:01기사원문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신세계는 센텀시티점 지하 2층에 약 2700여평(8879㎡) 규모의 영패션 전문관 ‘하이퍼 그라운드’를 열고 MZ고객 잡기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하이퍼 그라운드는 최고를 뜻하는 하이퍼(HYPER)와 공간을 뜻하는 그라운드(GROUND)를 더한 뜻으로, 그라운드를 구성하는 전체 47개의 브랜드 중 20개를 지역 단독 신규 브랜드로 채워 그간 접할 수 없던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하이퍼 그라운드 오픈을 기념해 센텀시티점 단독 상품 행사도 마련했다.
이미스, 미스치프 등 브랜드의 첫 백화점 정식 매장 입점을 기념해 단독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이미스 모자 4만 2천원, 미스치프 티셔츠 5만 6천원, 지샥 30주년 특별 모델 81만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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