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신세계는 센텀시티점 지하 2층에 약 2700여평(8879㎡) 규모의 영패션 전문관 ‘하이퍼 그라운드’를 열고 MZ고객 잡기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하이퍼 그라운드는 최고를 뜻하는 하이퍼(HYPER)와 공간을 뜻하는 그라운드(GROUND)를 더한 뜻으로, 그라운드를 구성하는 전체 47개의 브랜드 중 20개를 지역 단독 신규 브랜드로 채워 그간 접할 수 없던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MZ 고객 사이에서 높은 팬덤을 보유한 여성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이미스’, 미니멀한 콘셉트의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포터리’, 글로벌 휴대폰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하이퍼 그라운드 오픈을 기념해 센텀시티점 단독 상품 행사도 마련했다.
이미스, 미스치프 등 브랜드의 첫 백화점 정식 매장 입점을 기념해 단독 상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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