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 8대 투입’ 경북 예천 산불 진화작업 재개…진화율 95%
뉴스1
2023.03.01 07:48
수정 : 2023.03.01 07:48기사원문
(예천=뉴스1) 남승렬 기자 = 소방·산림당국이 경북 예천 풍양면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 작업을 재개했다.
오전 7시 현재 진화율은 95%로 산림당국은 오전 중으로 불길을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지난달 28일 오후 3시55분쯤 경북 예천군 풍양면 와룡리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해 1일 오전 7시35분 현재까지 15시간 넘게 이어지고 있다.
산불 진화에 투입됐던 진화 인력 1명이 현장에서 불길을 잡던 도중 나뭇가지에 눈을 긁히는 경상을 입었으며, 화선이 1.2㎞에 달했던 28일 저녁쯤에는 인근 주민 등 370여명이 경로당 등에 피신하기도 했다.
이번 산불로 인해 37㏊가량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산된다. 산림당국은 진화를 마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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