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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8대 투입’ 경북 예천 산불 진화작업 재개…진화율 95%

뉴스1

입력 2023.03.01 07:48

수정 2023.03.01 07:48

경북도119산불특수대응단이 28일 오후 경북 예천군 풍양면 와룡리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경북도소방본부제공)2023.2.2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경북도119산불특수대응단이 28일 오후 경북 예천군 풍양면 와룡리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경북도소방본부제공)2023.2.2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경북도119산불특수대응단이 28일 오후 경북 예천군 풍양면 와룡리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경북도소방본부제공)2023.2.2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경북도119산불특수대응단이 28일 오후 경북 예천군 풍양면 와룡리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경북도소방본부제공)2023.2.2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예천=뉴스1) 남승렬 기자 = 소방·산림당국이 경북 예천 풍양면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 작업을 재개했다.

소방당국과 산림당국은 1일 일출과 함께 산불 진화 헬기 8대를 투입해 전날 발생한 불길을 잡고 있다. 또 소방 205명 등 진화 인력 367명과 장비 56대가 민가, 사찰, 병원 등 주요 시설 길목에 배치돼 불길 확산을 저지하는 방어선을 구축 중이다.

오전 7시 현재 진화율은 95%로 산림당국은 오전 중으로 불길을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지난달 28일 오후 3시55분쯤 경북 예천군 풍양면 와룡리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해 1일 오전 7시35분 현재까지 15시간 넘게 이어지고 있다.



산불 진화에 투입됐던 진화 인력 1명이 현장에서 불길을 잡던 도중 나뭇가지에 눈을 긁히는 경상을 입었으며, 화선이 1.2㎞에 달했던 28일 저녁쯤에는 인근 주민 등 370여명이 경로당 등에 피신하기도 했다.

이번 산불로 인해 37㏊가량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산된다.
산림당국은 진화를 마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