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신발 냄새 맡다 붙잡힌 경찰관, 이번엔 상가서 음란행위
뉴스1
2023.03.19 14:56
수정 : 2023.03.19 15:00기사원문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상가 건물에서 음란 행위를 한 현직 경찰관이 입건됐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강화경찰서 소속 A순경(30대)을 공연음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순경을 임의동행해 조사했다. A순경은 당시 술에 취하지 않은 상태였으며, 근무도 아니었다.
경찰은 A순경을 직위해제 했으며, 감찰 조사를 진행한 뒤 징계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A순경의 입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A순경은 지난해 6월 인천 서구의 한 학원에서 신발장에 놓인 여성 신발 냄새를 맡다 건조물 침입 혐의로 입건됐다.
당시 A순경은 퇴근 후 자녀 상담을 하기 위해 학원을 방문했으며, 경찰에 "충동적으로 그랬다"고 진술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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