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아시아닉, '쿼터 뮤지션 페스타' 록/포크 리그 주인공 등극
파이낸셜뉴스
2023.05.17 10:18
수정 : 2023.05.17 10:18기사원문
우승 곡으로 선정된 아시아닉의 '터뜨려!'는 미래의 꿈과 염원을 품고 실현하며, 지키는 모두의 간절함을 담아 넣은 작품이다. 또한 인트로와 후렴구의 포인트가 '떼창'을 유발하는 신나는 곡으로, 밴드 사운드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함께 더워지는 여름을 더욱 뜨겁게 불태울 수 있는 열정적인 응원가 스타일이 인상적이다.아시아닉은 4인 체제의 록으로 여러 장르를 녹여 독창적인 사운드를 하는 밴드다. 과거의 해적 방송을 모티브로 잡고 틀 없이 멤버들의 이야기와 꿈에 대해 노래한다. 그 소리가 전 세계에서 해적 방송처럼 자유롭게 퍼져나갈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터뜨려!'는 244개국 150개 이상의 글로벌 음원사이트 동시 발매 이외에도 쿼터뮤직에서 순위권 특전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방면에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KiT 앨범으로도 제작돼 스트리밍뿐만 아니라 실물로도 앨범을 소장할 수 있다.
발매작 중 순위권 10팀에게는 총 500만원 상당의 프로모션을 지원한다.격월로 진행되는 '2023 쿼터 뮤지션 페스타'의 다음 리그는 7월 댄스/일렉트로니카 리그다. 쿼터 뮤지션 페스타의 공모 요강과 접수 방법은 쿼터뮤직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별도 접수 창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쿼터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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