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고소하고 담백”...김건희 여사, 홀로 시장 찾아 ‘수산물 시식’
파이낸셜뉴스
2023.09.15 08:45
수정 : 2023.09.15 09:04기사원문
부산 기장시장 가자미회 구매..상인들 박수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날 청년의 날 행사 참석차 윤 대통령과 함께 부산을 방문해 기장시장을 들렀다.
김 여사는 초록색 블라우스와 검정 바지에 흰색 스니커즈를 차림이었다.
회센터에서는 가게 주인이 뜰채로 건져 올려 바로 손질한 가자미 회도 시식했다. 김 여사는 초고추장에 찍어서 가자미 회를 시식한 뒤 “너무 고소하고 담백하다”며 온누리상품권 10만 원으로 가자미 회를 구매했다.
이어 전복, 성게 노점으로 자리를 옮긴 김 여사는 환호하는 상인, 시민들과 악수를 나누면서 인사했다.
김 여사는 최근 태풍과 폭염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격려하며 위로했다.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김 여사는 상인들에게 “최근 가짜뉴스로 장사에 피해가 없는지 걱정된다”며 “국민들께서 우리 수산물이 안전하고 건강하다는 점을 잘 알고 계실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여사는 또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품과 먹거리를 사러 온 주민들과 대화도 나눴다.
대통령실은 이어 “환영해 준 시장 상인들께 감사 인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아낌없이 보냈다”고 덧붙였다.
sanghoon3197@fnnews.com 박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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