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빛 사냥' 출정식
뉴스1
2023.09.15 17:24
수정 : 2023.09.15 17:24기사원문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19회)에 출전하는 충북 청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국가대표 선수단이 15일 '금빛 사냥' 의지를 다졌다.
이범석 시장과 국가대표 선수·감독 등은 이날 시청 소회의실에서 출정식을 했다.
다음달 22~28일 진행되는 아시안 패러게임(4회)에는 △장애인사격 박진호, 김정남, 이장호, 이명호가 참가한다.
이 시장은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빛이 날 수 있도록 기량을 후회없이 발휘하길 바라고, 건강한 모습으로 귀국하는 날까지 시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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