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전복죽 흡입 후 꿀잠…박나래 "진짜 행복하게 사네" 웃음
뉴스1
2023.12.01 23:43
수정 : 2023.12.01 23:43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박나래가 이장우의 일상을 부러워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경남 사천을 찾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와~ 전복 큰 거 봐"라면서 먹음직스러운 죽을 한입 먹자마자 웃음이 절로 났다.
그는 "진짜 맛있다. 힐링이다"라면서 '폭풍 흡입'하기 시작했다. 스스로 역대급 전복죽이라며 뿌듯해 한 뒤에는 "아 줄고 있어, 좀 더 할 걸"이라며 아쉬워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장우는 아쉬운 마음에 마지막 한 톨까지 싹싹 긁어 먹었다. 그야말로 '셀프 설거지'였다. 이를 지켜보던 무지개 회원들이 배꼽을 잡았다.
이후 스케줄은 '꿀잠'이었다. 전복죽을 먹자마자 침대에 누워 자는 모습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건 진짜 곰이다", "동면 들어간다"라는 무지개 회원들의 반응이 웃음을 더했다.
이 가운데 개그우먼 박나래가 "진짜 행복하게 산다"라며 부러워해 웃음을 샀다. 이장우는 "진짜 천국이더라"라면서 흡족해 했다. 옆에 있던 전현무가 이장우를 향해 "푸바오랑 뭐가 다르냐"라고 농을 던져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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