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만에 결혼"...배우 나문희 남편상
파이낸셜뉴스
2023.12.19 21:31
수정 : 2023.12.19 21:3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배우 나문희(82)가 남편상을 당했다.
전직 영어교사였던 유씨는 생전에 대장암 투병을 한 바 있다.
앞서 나문희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남편과 중매로 만나 3개월만에 결혼했다. 첫 만남에 노래를 불러줬다"라고 밝힌 바 있다.
빈소는 서울 은평구에 있는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21일이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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