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말리: 원 러브', 북미 개봉 첫 주말 606억원 벌며 1위
뉴스1
2024.02.19 16:54
수정 : 2024.02.19 16:54기사원문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전설적인 뮤지션 밥 말리의 인생을 그린 영화 '밥 말리: 원 러브'(감독 레이날도 마커스 그린)이 북미에서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밥 말리: 원 러브'는 혁명적인 음악으로 사랑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한 시대의 아이콘 밥 말리의 전설적인 무대와 그의 뜨거웠던 삶을 그린 음악 영화.
또한 이 영화는 47개국 박스오피스에서 음악 전기 영화 '앨비스'와 '로켓맨'의 오프닝 성적을 뛰어넘었으며 흥행에 성공한 '보헤미안 랩소디' 다음으로 높은 수익을 기록했다.
한편 '밥 말리: 원 러브'는 오는 3월13일 국내 극장에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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