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솥에서 12시간 우려낸 진국, 밖에서도 간편하게.. '양반 뚝배기' 새 지평 연다
파이낸셜뉴스
2024.04.23 14:54
수정 : 2024.04.23 14:54기사원문
'양반 뚝배기'는 프리미엄 한식 HMR 브랜드 '양반'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다. '재료가 살아야 맛이 산다'는 브랜드 철학에 따라 엄선한 자연 재료를 가마솥 방식으로 12시간 이상 우려내 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이 살아있다.
가마솥 방식은 모든 재료를 한 번에 끓여내 감칠맛을 높여준다.
양반 뚝배기 '소고기 미역국'은 국내산 미역과 소 양지 육수로 끓여 국물이 부드러운 가정식 미역국이다. '돼지국밥'은 국내산 돼지고기 뒷다리살과 사골 육수, 각종 야채 육수가 담겨 국물이 깔끔하며, '대파 사골곰탕'은 소 사골을 12시간 이상 우려 국물 맛이 진하고 고소하다.
양반 뚝배기는 메뉴 별로 어울리는 별첨이 각각 들어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고기 미역국'은 참기름 별첨으로 고소한 맛을 살렸고 '돼지국밥'에는 대파고명과 고춧가루, 후춧가루 별첨이 들어있어 취향에 맞게 맛을 조절할 수 있다. '대파사골 곰탕'은 대파고명 별첨으로 곰탕 특유의 풍미를 살렸다.
동원F&B 관계자는 "가정에서 직접 만들기 번거로운 국물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용기형으로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한식의 맛과 풍미를 담은 다양한 국물요리를 선보이며 가정간편식(HMR) 시장의 변화를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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