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김호중 떠나 티엔 엔터와 전속계약…장윤정·장도연 한솥밥
뉴스1
2024.07.05 16:10
수정 : 2024.07.05 16:10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코미디언 허경환이 티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티엔엔터테인먼트는 5일 허경환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하며, "허경환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활약하고 있다.
예능뿐만 아니라 MBC '라디오스타' 스페셜 MC, SBS FiL, SBS M '더 트롯쇼 라이벌 대전' MC로도 능숙한 진행력을 보여줬다. 새 보금자리인 티엔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은 허경환은 더욱 '열일' 행보를 보일 예정이다.
한편 티엔엔터테인먼트에는 장윤정, 이찬원 등의 아티스트를 비롯해 이영자, 유세윤, 장도연 등 코미디언 선후배들이 소속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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