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별쌤’ 최태성, 부산 찾아 시민 소통 역사 특강
파이낸셜뉴스
2024.10.22 09:05
수정 : 2024.10.22 09:05기사원문
‘역사는 우리에게 무엇인가’ 주제 강연
[파이낸셜뉴스] ‘큰★별쌤’ 최태성 강사가 부산시청을 찾아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역사 특강을 진행한다.
부산시의회는 내달 5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최태성 강사를 초청해 ‘제4회 의회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의회 아카데미는 각 분야 명사를 초청해 시민과 함께 소통하기 위해 마련하는 열린 강연으로 지난해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강연은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홍보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등록하면 된다. 참여비는 무료며 선착순으로 650명을 모집한다.
안성민 의회 의장은 “시의회와 시민 모두에 역사를 통해 과거를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같이 유익하고 다채로운 소통 자리를 마련해 시민에 다가가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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