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날 테러위협"·"교도소 표 조작" FBI 사칭 가짜뉴스 유포
뉴시스
2024.11.06 03:22
수정 : 2024.11.06 03:22기사원문
FBI "이름·휘장 악용한 가짜뉴스 인지" 테러위협 높다며 원격 투표 종용하고 경합주서 교도소 투표 조작 의혹 제기
FBI는 이날 성명에서 "선서와 관련해 거짓된 이야기를 조장하는데 FBI의 이름과 휘장이 악용된 두개 사례를 인지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상에서는 FBI가 투표소를 겨냥한 테러 위협이 높고, 유권자들이 원격으로 투표해야 한다는 경보를 발령했다는 가짜뉴스가 뉴스 영상으로 유포됐다고 한다.
수사국은 테러위협과 관련해 "이 동영상은 실제가 아니며, 현재 위협 상황이나 투표소 안전을 정확하게 나타내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교도소 투표 조작 의혹에 대해서도 "영상은 가짜이며, 내용도 거짓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선거 무결정은 우리들의 최우선순위 중 하나이며, FBI는 미국인들이 투표할 권리를 행사하는 동안 선거 위협에 대응하고 공동체를 보호하기 위해 각주 및 지역 법집행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FBI 위협 평가 및 활동에 대한 가짜 뉴스로 대중을 속이려는 시도는 우리 민주주의 절차를 훼손하고, 선거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희석시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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