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듀 최자, 44세에 아빠 됐다…아내 득녀 "셋이 시작하는 새 삶"
뉴스1
2024.11.23 09:19
수정 : 2024.11.23 09:19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힙합 듀오 다이나믹듀오 최자(44)가 아빠가 됐다.
최자와 아내는 지난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우리 둘 인생에 궤도를 크게 바꿀 만큼 큰 운석이 날아왔습니다"라며 "셋이 시작하는 새로운 삶 두근거림 속에서 오늘 첫발을 내딛습니다"라며 출산을 알렸다.
최자의 2세는 딸로 알려졌다.
다이나믹듀오 동료인 개코는 해당 게시글에 "민희야 개코 삼촌이야"라며 댓글로 축하했다.
최자의 아내는 회사원으로, 지인의 소개를 통해 만나 연애를 이어오다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결혼해 이후 올해 7월에 임신 소식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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