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혁신·미래 첨단산업 대전환 기대되는 대구시
파이낸셜뉴스
2025.01.15 14:16
수정 : 2025.01.15 16:40기사원문
국·시비 282억원 들여 연면적 6872㎡,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조성
입주기업의 기술애로 해결 등 위한 맞춤 지원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시가 첨단 제조창업의 메카 '대구그린스타트업타운'을 착공, 제조업의 혁신과 미래 첨단산업으로의 대전환이 기대된다.
대구시는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북구 제3산업단지 내 옛 삼영초등학교 부지에 '대구그린스타트업타운' 조성 공사를 착공했다고 15일 밝혔다.
홍준표 시장은 "지역 제조업이 시작된 제3산업단지에 그린스타트업타운이 조성됨에 따라 제조업의 혁신과 미래 첨단산업으로의 대전환을 기대한다"면서 "대구스케일업허브(DASH) 및 앞으로 조성될 동대구벤처밸리 워킹스테이션과 함께 지역의 대표적 창업거점 역할로 창업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국·시비 28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면적 6872㎡,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되며 제조업 분야 창업기업 입주 공간, 공동 제조시설·데이터센터, 커뮤니티 활동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창업·벤처 입주기업의 시제품 제작, 제품화 등을 종합 지원하기 위해 공동으로 활용 가능한 디지털 제조장비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며, 산·학·연 연계 프로그램 등으로 입주기업의 기술애로 해결 등을 위한 맞춤 지원도 할 계획이다.
또 동일 부지 내 근로자의 건강, 복지, 편의를 위한 혁신지원센터 및 복합문화센터(연면적 5328㎡), 스마트화된 입주 공간지원으로 청년층이 선호하는 제2임대형지식산업센터(연면적 9108㎡), 소공원 및 스마트 주차장을 건립한다.
한편 시는 2026년 6월 건축공사 완료에 발맞춰 올해 하반기부터 기업입주 등 개소를 위한 시설운영계획 수립, 입주기업 모집 등 사전 절차 진행으로 지역 제조 창업기업의 입주 공간이 적기에 제공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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