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이삭, 3월 단독 콘서트 '더 러버스' 개최…3년 만의 공연
뉴스1
2025.02.18 09:23
수정 : 2025.02.18 09:23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홍이삭의 단독 콘서트가 3년 만에 열린다.
홍이삭은 오는 3월 14일부터 16일까지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5 홍이삭 콘서트-더 러버스(THE LOVERS)'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CJ문화재단의 뮤지션 지원 사업 '튠업'의 일환으로, 2월 발매되는 미니앨범의 신곡들을 비롯해, 홍이삭의 가수 인생 10년의 세월이 묻어있는 다양한 세트리스트를 선보인다.
특히 첫 공식 팬클럽 모집 이후 팬들과 가까이에서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관객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들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더 러버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는 19일 오후 7시 팬클럽 선예매를, 오는 21일 오후 7시 일반예매 티켓을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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