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홍이삭의 단독 콘서트가 3년 만에 열린다.
홍이삭은 오는 3월 14일부터 16일까지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5 홍이삭 콘서트-더 러버스(THE LOVERS)'를 개최한다.
'더 러버스'는 JTBC '싱어게인3' 우승 이후 더욱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으로 돌아온 홍이삭이 3년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다.
이번 공연은 CJ문화재단의 뮤지션 지원 사업 '튠업'의 일환으로, 2월 발매되는 미니앨범의 신곡들을 비롯해, 홍이삭의 가수 인생 10년의 세월이 묻어있는 다양한 세트리스트를 선보인다.
특히 첫 공식 팬클럽 모집 이후 팬들과 가까이에서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관객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들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더 러버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는 19일 오후 7시 팬클럽 선예매를, 오는 21일 오후 7시 일반예매 티켓을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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