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전북도회와 업무협약
뉴시스
2025.02.18 13:49
수정 : 2025.02.18 13:49기사원문
전문지식과 기술교류 바탕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국립군산대학교가 18일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와 전기 안전 및 전문기술 역량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전북도회 최병희 회장, 한광수 감사, 양병선 군산협의회 회장과 군산대 오연풍 학생처장, 한세민 대외협력본부장, 김덕영 전기공학과장, 김도현 시설과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 골자는 ▲회원들의 전문기술능력 향상교육에 관한 협력 ▲학술정보 및 간행물의 상호교류 등을 통한 우호증진과 협력 체제 구축 ▲산학 공동 프로젝트에 관한 사업 협력 ▲우수 학생의 취업 협조 및 현장실습 기회 제공 등이다.
오연풍 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정보·기술의 상호 교류가 활성화되어 양 기관이 상생하고, 나아가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전기기술인협회는 1963년도 창립된 기관으로, 전력 기술 연구·개발 촉진, 전력 시설물의 질적 향상, 전력기술인의 교육·훈련 및 복리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k9900@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