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 음주문화 캠페인 '드링크 모어 워터' 성료
뉴시스
2025.02.19 08:38
수정 : 2025.02.19 08:38기사원문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글로벌 주류기업 페르노리카 그룹의 한국 법인인 주식회사 페르노리카 코리아(Pernod Ricard Korea)가 지난해 하반기 '드링크 모어 워터(Drink More Water)'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음주 중 충분한 수분 섭취를 권장하고 책임 있는 음주 문화 정착을 위해 2023년부터 이어온 책임음주 캠페인이다.
이후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주요 브랜드들도 팝업 및 제품 간담회에서 '드링크 모어 워터' 존을 설치하며 캠페인에 동참했고, 그 결과 행사장 현장에서 약 3만명의 소비자들에게 책임음주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MZ세대에게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사화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적극 활용해 책임음주 메시지를 널리 전파하는 활동도 전개했다.
이와 함께 브랜드 인플루언서들과 협력해 하반기 기간 동안 책임음주 메시지와 함께 물 마시는 이미지를 노출했다.
프란츠 호튼 페르노리카 코리아 대표는 "지난해 하반기 약 1790만 명 이상의 법적음주허용연령의 소비자들에게 성공적으로 책임음주의 중요성을 전달했다"라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전하고 책임 있는 음주 문화가 올바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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