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첨단소재, 공모가 9천원 확정…희망 범위 밑돌아
연합뉴스
2025.02.19 16:12
수정 : 2025.02.19 16:12기사원문
대진첨단소재, 공모가 9천원 확정…희망 범위 밑돌아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이차전지 공정용 소재 기업인 대진첨단소재는 공모가를 9천원으로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1∼17일 진행한 수요 예측에는 1천796개 기관 투자자가 참여해 5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 금액은 270억원,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약 1천332억원이다.
대신첨단소재는 20∼21일 일반 청약을 거쳐 다음 달 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