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이차전지 공정용 소재 기업인 대진첨단소재는 공모가를 9천원으로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희망 공모가 범위(1만900∼1만3천원)를 밑도는 금액이다.
지난 11∼17일 진행한 수요 예측에는 1천796개 기관 투자자가 참여해 5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 금액은 270억원,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약 1천332억원이다.
대신첨단소재는 20∼21일 일반 청약을 거쳐 다음 달 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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