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총리, 레바논 총리와 전화회담..연료 지원 약속
뉴시스
2025.02.20 08:22
수정 : 2025.02.20 08:22기사원문
알수다니 총리, 레바논의 나와프 살람총리에게 확인 "어려움에 처한 레바논국민 위해 각종 지원 늘릴 것"
AFP,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알 수다니 총리는 이 날 통화에서 중동 지역의 최근 상황과 양국관계의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 하면서 특히 연료 지원을 의제에 포함시켰다고 알-수다니 총리의 공보실이 공식 발표했다.
알수다니 총리는 이라크가 앞으로도 레바논에 대한 모든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현재 레바논과 국민들이 겪고 있는 여러가지 어려운 도전들을 극복하기 위해서 연료 공급을 확실하게 약속했다.
두 총리는 이라크와 레바논의 결속과 공동 노력으로 중동 지역의 안정과 평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자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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