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청송서 단독주택 화재 잇따라…2명 병원 이송
뉴스1
2025.02.20 08:23
수정 : 2025.02.20 08:23기사원문
(경주·청송=뉴스1) 신성훈 기자 = 20일 오전 3시쯤 경북 청송군 현서면 구산리의 단독주택에서 음식 조리 중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10대와 인력 25명을 투입해 2시간30분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전날 오후 5시21분쯤에는 경주시 성건동의 단독주택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23대와 인력 57명을 투입해 20여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주택 일부가 타고 40대 부부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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