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청송=뉴스1) 신성훈 기자 = 20일 오전 3시쯤 경북 청송군 현서면 구산리의 단독주택에서 음식 조리 중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10대와 인력 25명을 투입해 2시간30분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주택 1동이 전소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전날 오후 5시21분쯤에는 경주시 성건동의 단독주택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23대와 인력 57명을 투입해 20여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주택 일부가 타고 40대 부부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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