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신작 '이미르' 흥행 신호탄…구글 인기 1위
뉴시스
2025.02.21 16:19
수정 : 2025.02.21 16:19기사원문
전날 국내 정식 출시…애플 앱스토어 매출 4위 올라 "서비스 안정화에 집중…좋은 기세 이어갈 것" 오후 4시20분부터 1시간 동안 업데이트·점검 예정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지난 20일 낮 12시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됐다. PC와 모바일의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이 게임은 21일 현재 기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올라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순위는 집계되지 않았고,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매출 순위 4위를 기록 중이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출시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만큼, 이용자 증가 추세에 맞춰 서버를 증설하면서 서비스 안정화에 집중하고 있다"며 "구글 플레이 인기 1위에 올랐다는 점에서 현재 분위기는 좋은 것으로 보이고, 이 기세를 첫 주말 지나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개발진은 "오늘 업데이트 및 점검을 통해 '전투 템포의 개선', '미궁 및 원정 콘텐츠 오픈 레벨 하향', '일반 필드 사냥 경험치의 상향 및 PK성향 문제 수정' 등의 개선 사항을 반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게임을 이용하는데 불편한 부분이 파악되면 최대한 빠르게 개선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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