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공공심야약국 8곳→37곳 확대 운영
연합뉴스
2025.02.23 09:53
수정 : 2025.02.23 09:53기사원문
경북도 공공심야약국 8곳→37곳 확대 운영
(안동=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경북도는 오는 24일부터 심야에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공공심야약국을 기존 9곳에서 37곳으로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경북도는 의약품 오남용 예방과 안전한 투약을 위해 심야약국을 계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공공심야약국 운영으로 도민들의 심야시간대 약품 구입에 따른 불편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ee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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