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사우나 여탕서 불…50여명 대피 소동
뉴시스
2025.02.24 16:58
수정 : 2025.02.24 16:58기사원문
2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2분께 제주시 이호1동 소재 사우나 여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사우나 관계자에 의해 자체 진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화재로 인해 사우나 이용객 5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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