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농심 신라면배 우승한 한국 바둑 대표팀에 축전
연합뉴스
2025.02.24 18:02
수정 : 2025.02.24 18:02기사원문
문체부, 농심 신라면배 우승한 한국 바둑 대표팀에 축전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24일 제26회 농심 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에서 우승한 우리나라 바둑 대표팀에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유 장관은 이어 "앞으로도 대한민국 바둑 대표팀이 전 세계에 한국 바둑의 위상을 높이는 데 더욱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21일 중국 상하이에서 끝난 제26회 농심 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은 한국과 중국, 일본의 대표 기사 5명이 출전해 연승전 방식으로 진행된 바둑 단체전으로, 우리나라는 5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