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국도 59호선 산청~차황 선형개량 사업 등
뉴시스
2025.02.25 10:23
수정 : 2025.02.25 10:23기사원문
[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산청군 산청읍이장협의회와 차황면 국도59호선 추진위원회는 ‘국도59호선 산청~차황 간 굴곡도로 선형개량 사업’의 조기 추진을 촉구한다고 25일 밝혔다.
국도59호선 산청~차황 간 굴곡도로 선형개량 사업은 지난 1월 국토교통부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도로건설계획(2026~2030년)의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 산청군,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 워크숍 추진
경남 산청군은 지난 24일 단성면 주민자치회를 시작으로 3월 20일까지 11개 읍면 모든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2025년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 워크숍’을 추진한다.
워크숍은 주민자치위원의 지역 공동체 리더 역량을 강화하고 현안 해결과 발전 방안 모색 등 자발적 참여를 도모한다.
특히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지역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하는데 초점을 두고 분과회의부터 주민총회까지 효과적인 회의 운영 기법 등을 실무사례와 함께 체계적으로 연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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