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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산청군 산청읍이장협의회와 차황면 국도59호선 추진위원회는 ‘국도59호선 산청~차황 간 굴곡도로 선형개량 사업’의 조기 추진을 촉구한다고 25일 밝혔다.
국도59호선 산청~차황 간 굴곡도로 선형개량 사업은 지난 1월 국토교통부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도로건설계획(2026~2030년)의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한편 이 지역은 겨울철 상습 결빙과 내리막 구간으로 인해 해마다 교통사고가 빈발하는 위험 구간으로 주민 안전과 교통 편의를 위해 사업 추진이 시급한 실정이다.
◇ 산청군,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 워크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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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은 지난 24일 단성면 주민자치회를 시작으로 3월 20일까지 11개 읍면 모든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2025년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 워크숍’을 추진한다.
워크숍은 주민자치위원의 지역 공동체 리더 역량을 강화하고 현안 해결과 발전 방안 모색 등 자발적 참여를 도모한다.
특히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지역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하는데 초점을 두고 분과회의부터 주민총회까지 효과적인 회의 운영 기법 등을 실무사례와 함께 체계적으로 연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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