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중랑천 진출입육교 진동저감 공사
연합뉴스
2025.02.25 15:51
수정 : 2025.02.25 15:51기사원문
중랑구, 중랑천 진출입육교 진동저감 공사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을 위해 '중랑천 진출입육교 진동저감 공사'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사를 통해 보강 교각 3개를 추가 설치하고, 기존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178㎡를 재포장한다.
아울러 구는 제방 산책로 및 둔치 정비 사업도 추진한다. 낡은 탄성포장과 침하한 보도블록을 철거하고 새 포장재로 교체할 예정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중랑천은 많은 주민이 일상적으로 찾는 중요한 공간인 만큼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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