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연극 '워크맨', 3월 개막…김수현·신사랑 등 출연
뉴시스
2025.02.26 06:40
수정 : 2025.02.26 06:40기사원문
2060년 서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연극은 '1923년생 조선인 최영우', '림보' 등을 연출한 이태린 연출과 최양현 작가가 참여했다.
워크맨 운동을 창시한 신경정신과 의사 '김민준' 역은 김수현이 연기한다.
이 외에도 ADHD 환자 '민도윤'은 민대식이, 혼혈로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있는 '응웬 하니' 역은 이지영, 분노조절장애를 가진 '정하루' 역은 박상현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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