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연극 '워크맨' 캐스팅이미지(사진=예술창작공장 콤마앤드 제공) 2025.02.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2/26/202502260640256285_l.jpg)
2060년 서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연극은 '1923년생 조선인 최영우', '림보' 등을 연출한 이태린 연출과 최양현 작가가 참여했다.
워크맨 운동을 창시한 신경정신과 의사 '김민준' 역은 김수현이 연기한다. 중증 우울증을 앓고 있는 김민준의 딸 '김 시트왓 설린' 역은 신사랑, 안드로이드 로봇 '알마' 역은 송예준이 각각 캐스팅됐다. 103세 '최미연' 역에는 전국향이, 만성 불면증을 겪는 '한유리' 역에는 정유미가 무대에 오른다.
이 외에도 ADHD 환자 '민도윤'은 민대식이, 혼혈로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있는 '응웬 하니' 역은 이지영, 분노조절장애를 가진 '정하루' 역은 박상현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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